봄에 찍었던 ‘고귀함’이라는 꽃 말을 가진 하얀 목련.
높고 파란 가을 하늘아래 활짝 핀 코스모스.
창 밖으로 펼쳐진 멋진 풍경. 당장이라도 일을 멈추고 달려 나가 파란 가을 하늘을 맘껏 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