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면서 집안의 온도와 습도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건조하면 피부가 가렵고, 너무 습하면 벽에 곰팡이가 생겨나죠. 이것 저것 여러 제품을 비교하면서 찾다가, 샤오미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그러나, 해외직구를 해야 했습니다.평소에 국내 정식 발매된 제품만을 선호하고 구매하던 저에게 해외직구는 큰 모험이었기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11월 11일(수)에 해외 직구를 했습니다.해외 직구는 처음이라서 그런걸까요?시간이 너무 천천히 가더군요. 주문후 17일만인 11월 28일(토)에 드디어 제품을 받았습니다. 제품의 박스가 많이 훼손되지 않았을까 걱정을 했는데, 이 정도면 매우 양호한 편이네요. 제품 개봉 전에 한컷 찍어봤습니다. 제품 후면을 보니, 개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