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모음

귀로(歸路)

뚜띠아빠 2020. 12. 3. 19:09

‘돌아오는 길’

지방 프로젝트 오픈.
아직 2주간의 안정화 기간이 남았지만,
오늘 집에 간다.

업무에 시달리고,
불면증에 지쳐버린 내 몸을 기차에 싣고서.

집에가는 길.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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